[청년발언대] 의료계의 4차 산업기술 도입에 대한 생각
【 청년일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점점 장기화 되면서 일상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고, 그로 인해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의료계에 비대면 업무 처리 시스템 도입이 증가했다. 급속히 발전중인 빅데이터, AI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의료계로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그로 인해 많은 대학병원이 환자 편의성과 의료진들의 업무 능력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점점 '스마트 병원'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로봇 등을 도입해 스마트 병원 구축에 발을 담그며 확대되었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과 더불어 스마트 기술 도입은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에 서울 아산병원은 디지털 환경의 중요성에 눈을 뜨며, 지난 1995년부터 독자적인 의료정보시스템 'AMIS'를 구축하고 지속적 혁신을 거듭해왔다. 지난해 안정화 단계를 마무리하며 올해부터 데이터 활용 서비스 경험 확대를 중심적으로, 이로 인해 쌓인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디지털 이노베이션을 이끌어 앞으로의 병원 문화를 주도하겠다고 했다. 서울대병원 또한 최근 공공의료기관 최초로 모든 진료, 치료, 검사 후 일괄 수납하는 '진료비 한번 결제 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고 하고
- 청년서포터즈5기 정민경
- 2021-11-21 07:00